중앙대책본부, 누적 3만1004명...사망자 509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룻사이 271명 늘었다. 이중 266명이 국내 발생 사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255명, 해외유입 16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만1004명(해외유입 442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3명으로 총 2만6539명(85.60%)이 격리 해제됐고, 현재 395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79명이며,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509명(치명률 1.64%)이 됐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시도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09명, 부산 4명, 대구 1명, 인천 23명, 광주 1명, 대전 2명, 울산 1명, 경기 74명, 강원 11명, 충남 8명, 전북 9명, 전남 5명, 경북 4명, 경남 2명, 제주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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