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건정심서 의결...린버크서방정 2만1085원
한국콜마의 단순포진 바이러스감염증치료제 펜시비어크림 등 신약 3개 품목이 11월부터 급여목록에 등재된다.
보건복지부는 30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상한금액은 펜시비어크림 1908원, 한국애브비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린버크서방정15mg 2만1085원, 한국노바티스 전이성 및 진행성 유방암치료제 키스칼리정200mg 4만1967원 등이다.
복지부는 키스칼리정 등재로 환자부담이 연간 약 172만원 수준으로 경감된다고 설명했다. 비급여 가격은 약 3450원이었다.
또 비급여 연 투약비용이 약 797만원인 린버크서방정은 약 231만원, 역시 비급여 비용이 약 1908원인 펜시비어크림은 약 572원으로 환자부담이 줄어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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