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 인력이 소폭 조정됐다. 급여의약품 등재와 제도개선 업무 등을 담당했던 이선주 서기관이 홍보담당관실로 자리를 옮기로 후임에 황신자 보건사무관이 배치다.

보건복지부는 10월28일자로 이 같이 인사 발령했다. 황 사무관은 공공보육팀에서 보육교사 관련 업무를 담당했었다.

한편 보험약제과에는 현재 양윤석 과장과 최경호 약무사무관, 황신자 보건사무관, 박영호 주무관, 이정애 주무관, 이민지 주무관, 김태인 민간전문가(약제 급여지원 개선업무 지원) 등 7명이 일하고 있다.

최은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