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누적 2만2893명...사망자 378명
해외유입 포함 10개 시도서 총 110명 나와
해외유입 포함 10개 시도서 총 110명 나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룻사이 110명 늘었다. 이중 106명이 국내 발생 사례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해 누적 378명이 됐다. 치명률은 1.65%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106명, 해외유입 4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2893명(해외유입 3067명)이라고 밝혔다. 또 2545명이 현재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152명이라고 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신규 확진자는 서울 38명, 부산 2명, 대구 2명, 인천 11명, 대전 2명, 경기 41명, 충북 1명, 충남 4명, 전북 1명, 경북 4명 등이 발생했다. 광주, 울산, 세종, 강원, 전남, 경남, 제주 등 7기 시도에서는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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