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당 20억원 한도 연 2.15% 금리...국민 신한은행서
코로나19 피해 의료기관에 대한 3차 융자신청이 오는 18일부터 진행된다.
복건복지부는 3차 추경으로 4,000억원을 편성, 코로나19 피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8월 융자신청을 받아 2,377억원의 대출을 시행한데 이어 잔여액 1,623억에 대해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한달간 추가 융자신청을 받는다.
금리는 연 2.15% 분기별 변동금리이며 특벌재난지역인 대구, 경북 경산, 청도, 봉화 소재 의료기관은 연 1.9% 고정금리가 적용된다. 기관당 20억 한도이며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각 영업접에 신청하면 된다.
융자신청 잔여액이 많을 경우 의료기관 경영안정자금지원 1천억원을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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