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젠코리아 암환자 응원..'키스칼리' 학술대회서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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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젠코리아 암환자 응원..'키스칼리' 학술대회서 조명
  • 양민후 기자
  • 승인 2020.09.1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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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다국적제약사 한국지사 브리핑]

15일 다국적제약사 한국지사들은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 암젠코리아는 ‘엑스지바’ 급여 출시 2주년을 맞아 암 환자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국노바티스는 유방암 치료제 '키스칼리'의 효능을 대한종양내과학회(KSMO) 2020에서 재조명했다고 밝혔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독감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주’의 모델로 가수 송가인을 발탁했다.

◇ 암젠코리아 엑스지바 급여 출시 2주년 기념 캠페인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엑스지바의 국내 건강보험 급여 출시 2주년을 맞아 국내 전이성 암 환자를 응원하는 온택트(on-tact)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온라인 플랫폼에 모여 엑스지바 급여 출시 이후 빠른 국내 도입을 위해 노력했던 경험을 소개하고, 암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 등 치료 현장의 변화를 공유했다. 또 국내 암 환자의 일상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각자의 사명과 비전을 메시지 보드에 적어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엑스지바는 뼈를 파괴하는 물질인 RANKL을 표적하는 순수 인간 단일클론항체다. 암세포가 뼈로 전이된 암 환자의 골격계 합병증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는 표적치료제다. 지난 2018년 9월 1일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건강보험 약제 급여 목록에 등재됐으며, 현재 고형암 중 뼈전이 발생 빈도가 높은 암종인 유방암,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급여 적용되고 있다.

암젠코리아 노상경 대표는 “앞으로도 '환자를 위한다(To serve patients)’는 사명 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키스칼리 폐경 전 유방암 1차 치료 효과 재조명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는 유방암 치료제 키스칼리(리보시클립)의 효능을 대한종양내과학회(KSMO) 2020에서 재조명했다고 밝혔다.

‘호르몬 수용체(HR) 양성, 인간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HER2)음성(HR+/HER2-) 전이성 유방암 치료 환경: CDK4/6 억제제’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런천 심포지엄에서 MONALEESA 임상연구의 배경과 의미, 그 가치를 재조명하며 삶의 질 개선 평가 결과도 함께 소개됐다.

키스칼리 허가의 배경이 된 MONALEESA-7 임상연구는 폐경 전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유일한 글로벌 3상 임상 연구로 1차 치료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특히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환자 30%가 포함돼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내분비요법 단독 대비 사망위험을 29% 감소시키며 생존기간 연장과 삶의 질 개선을 동시에 입증했다.

또 MONLAEESA-7을 비롯한 MONALEESA-2,3 임상 연구에 참여한 아시아 환자의 데이터만을 분석한 결과, 내장 전이가 있는 고위험군 환자에서도 무진행생존기간(Progression Free Survival, PFS)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키스칼리와 내분비요법 병용요법 투여군에서 PFS는 25.3개월로 (95% CI, 23.8-27.7) 위약군의 16.5개월 (95% CI, 14.5-18.2)대비 우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HR, 0.54 [95% CI, 0.36-0.82]).

이와 함께 키스칼리는 관련 계열약제 중에서도 CDK4 억제 효과가 높다는 차별성이 있다. 질병 진행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CDK4를 CDK6 보다 8배 더 억제하며, 세포 주기진행 및 증식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킨다.

연자로 참여한 서울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임석아 교수는 “임상연구를 통해서 폐경 전 전이성 유방암 환자의 1차 치료에 있어 생존기간 연장 및 삶의 질 개선이 입증된 키스칼리는 그간 적절한 치료제가 없었던 국내 전이성 유방암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옵션으로 희망이 되고 있다”며 “환자들이 그 임상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루빨리 보험 급여가 돼 국내 유방암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사노피 ‘박씨그리프테트라’ 모델로 가수 송가인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파스칼 로빈)는 독감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주’ 모델로 가수 송가인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송가인은 ‘올해 독감 예방은 선택 아닌 필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박씨그리프테트라는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 전국 주요 병∙의원에서 15일 이후부터 접종 가능하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파스칼 로빈 대표는 “독감예방은 코로나19의 위협에서 의료 시스템을 지원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필수적"이라며, "국민들이 자신과 가족, 감염에 취약한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면역을 형성하는데 있어 큰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사노피 파스퇴르는 한국사회의 공공보건파트너로서 오랫동안 한국에서 독감 예방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한국 사회를 위해 보건 당국 및 의료진들과 함께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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