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누적 1만4562명...사망자 304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룻사이 43명 늘었다. 이중 30명이 지역감염자인데 모두 수도권에서 나왔다. 사망자도 한 명 증가해 누적 304명이 됐다. 치명률은 2.09%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30명, 해외유입 13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4562명(해외유입 2544명)이라고 밝혔다.
또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629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17명이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감염자는 서울 16명, 인천 2명. 경기 1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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