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 ‘얼룩말 캠페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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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얼룩말 캠페인’ 성료
  • 양민후 기자
  • 승인 2020.07.0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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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은 ‘얼룩말 캠페인, TIE UP FOR ZEBRA’가 약 11만명의 시민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일 밝혔다.

회사측은 2017년부터 해당 캠페인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해왔다. 올해는 약 한 달간 SNS 계정에 개별 신청을 통해 수령한 얼룩말 신발끈 인증샷과 함께 희귀질환 자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지정된 해시태그(#얼룩말캠페인 #Tieup4Zebra #희귀질환극복응원)와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그 결과, 한 달간 인스타그램에 총 700여개 인증샷이 게재됐고, 캠페인에 공감한 시민 약 11만명이 좋아요와 댓글 등을 남겼다. 전 세계 7000여개의 희귀질환을 알리기 위해 제작된 7000개 신발끈은 노스페이스 명동 매장을 비롯해 서울 소재 러닝 전문점들을 통해 신청자들에게 무료 배송됐다. 

한국화이자제약 희귀질환 사업부 조연진 상무는 "앞으로도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고, 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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