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16명, 서울 9명, 대전 4명...지역감염 36명 집계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하루새 51명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월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만2850명으로 전일 대비 이같이 늘었다.
격리해제는 76명 늘었으며 격리중인 환자는 955명이었다. 추가된 사망자는 없었다.
지역발생은 36명, 해외유입은 15명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가 크게 늘었다.
광주는 지역발생 12명이었으며 경기는 지역발생 11명, 해외유입 5명 등 총 16명이었다.
서울이 지역발생 9명, 대전이 지역발생 3명, 해외유입 등 총 4명이었다. 인천 해외유입 2명, 대구 지역발생 1명, 충남 해외유입 1명이었다.
이밖에 검역에서 5명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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