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베이트 등 샤이어코리아 제품 다케다로 허가권 변경
한국다케다제약은 1일부터 법인 통합 절차를 완료하고 모든 권리와 의무를 승계한다고 밝혔다.
법인 통합 완료에 따라 샤이어파마코리아 제품인 ▲아그릴린 캡슐 ▲피라지르프리필트시린지 ▲메자반트엑스엘장용정 ▲레프라갈주 ▲비프리프주 ▲애드베이트주 ▲애디노베이트주 ▲릭수비스주 ▲마이피케이핏 등이 한국다케다제약으로 허가권이 변경됐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지난해 1월 문희석 신임 대표 임명을 시작으로 4월 주주총회를 통해 샤이어파마코리아 인수합병을 승인했다. 통합 과정 일환으로 올해 3월에는 두 개 한국법인 사옥을 하나로 통합, 이전했다.
한국다케다제약 문희석 대표는 “국내 법인 통합 절차를 모두 완료했으며, 앞으로 국내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의약품의 공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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