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공급·구매체계 개선 첫 토론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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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공급·구매체계 개선 첫 토론회 열린다
  • 최은택 기자
  • 승인 2020.06.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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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26일 상공회의소서...이상원 교수 발표

건강보험공단이 예고대로 '의약품 공급 및 구매체계 개선방안 연구' 연속 토론회를 시작한다. 첫 주제는 '의약품 정책 개선방향과 과제'로 오는 26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19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이날 토론회는 건보공단 건강보험연구원 주재로 진행된다. 좌장은 이건세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맡고, 해당연구 연구책임자였던 이상원 성균관대 약대교수가 주제 발표자로 나선다.

지정토론자는 각계 전문가들을 폭넓게 참여시켰다. 최상은 고대약대교수, 박혜경 의약품정책연구소장, 민양기 의사협회 의무이사, 장우순 제약바이오협회 대외협력본부장, 김준수 글로벌의약산업협회 정책위원회 전무, 이동근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사무국장, 이지현 한국경제신문 기자 등 7명이다.

행사는 오후 2시~2시30분 등록, 오후 2시35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주제발표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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