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56명 추가...지역발생 4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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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56명 추가...지역발생 43명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0.06.1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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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입 13명...서울 25명, 경기 19명, 인천 1명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하루새 56명이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일 자정을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56명 늘어 누적 1만2003명으로 집계됐다.

격리해제는 15명이 늘었고 격리중인 환자는 40명이 늘어 1057명이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277명이었다.

신규확진자 중 지역발생은 43명 해외유입 13명으로 해외유입이 크게 늘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25명으로 지역발생 24명, 해외유입 1명이었으며 경기가 19명 중 지역 18명, 해외유입 1명이었다. 인천은 해외유입 1명이었다.
검역단계에서 확인된 환자는 1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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