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9시기준...검사진행도 381명 증가한 2만1097명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1595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밤사이 334명이 증가한 것.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공개한 27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에 따르면 이와 같았다.
사망자는 26일 오후 4시와 동일한 12명이었다.
검사중인 감염의심자도 2만1097명으로 밤사이 381명이 늘었다. 검사결과 음성 판정은 3만5298명으로 전일에 비해 3722명이 늘었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334명 중 지역별로는 대구가 307명으로 가장 많았다. 대구 누적 확진자는 1017명에 달했다.
이어 서울이 6명이 추가돼 누적 55명으로, 경기와 충남, 경북이 각각 4명씩 추가돼 누적 55명, 7명, 321명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대전은 3명이 늘어 누적 8명으로, 울산과 충북, 경남이 2명씩 증가해 각각 6명, 7명, 36명이 됐다. 인천, 광주, 세종, 강원, 전북, 전남, 제주는 변동사항이 없었다. 인천 3명, 광주 9명, 세종 1명, 강원 6명, 전북 3명, 전남 1명, 제주 2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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