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 18명으로 구성...위원장엔 김진표
국회 코로나19 대책 특별위원회가 26일 구성됐다.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이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이 특위 구성안을 채택했다. 특위는 더불어민주당 9명, 미래통합당 8명, 민주통합의원모임 1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간사는 민주당 기동민 의원, 미래통합당 김승희 의원, 민주통합모임 김광수 의원 등이다.
또 민주당에서는 김상희 의원, 홍의락 의원, 조승래 의원, 박홍근 의원, 박정 의원, 김영호 의원, 허윤정 의원 등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미래통합당 위원은 신상진 의원, 나경원 의원, 이채익 의원, 박대출 의원, 김순례 의원, 백승주 의원, 정태옥 의원 등이 있다. 민주통합의원모임은 김광수 의원이 간사이자 유일한 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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