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복지부 거수기로 전락한 수평위 "병협에서 완전 독립해야" 복지부 거수기로 전락한 수평위 "병협에서 완전 독립해야" 전공의 불참 속에 수련교육 개선을 위한 수련환경평가위원회 대면회의가 긴급히 열렸으나 결론없는 논의로 마무리됐다.복지부 수련교육 상정안건 강행을 놓고 다수 위원들 침묵 속에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취지와 역할이 퇴색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뉴스더보이스 취재결과, 보건복지부는 지난 5일 병원협회에서 수련환경평가위원회를 열고 수련환경평가 일정과 수련교육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지난 1월 전공의 추가모집 대면회의 이후 3개월 만에 열린 것이다.지난 2월 정부의 의대 2천명 증원 발표 이후 복지부 강경 입장으로 인턴과 레지던트 등 전 의약포커스 | 이창진 기자 | 2024-04-15 06:14 멈춰선 전공의 수련…내과 99.7%·외과 86.9%·소청과 30.9% '확보' 멈춰선 전공의 수련…내과 99.7%·외과 86.9%·소청과 30.9% '확보' 젊은 의사들의 집단사직으로 신규 인턴과 레지던트 6천여명의 수련교육이 멈춰서는 파행이 지속되고 있다.수련병원 실제 채용 결과, 추가모집으로 체면을 유지한 내과와 달리 핵의학과와 소아청소년과, 흉부외과는 정원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최악의 전공의 확보율을 기록했다.[뉴스더보이스]는 보건복지부가 최근 국회에 제출한 '2024년도 진료과별 전공의 지원율과 확보율 현황' 자료를 입수했다.이번 자료는 인턴과 레지던트 1년차 전기모집과 후기모집, 추가모집 지원율 그리고 확보율 등 전국 수련병원의 실제 채용 현황을 합친 최종 결과이다.앞서 복지부 의약포커스 | 이창진 기자 | 2024-03-18 07:07 전공의 강제조정 부메랑…가톨릭·부산대·분당서울대, 내과 '급구' 전공의 강제조정 부메랑…가톨릭·부산대·분당서울대, 내과 '급구' 가톨릭중앙의료원과 부산대병원, 충북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이 내과 전공의 추가모집에 나선다.내과 전공의 추가모집은 필수의료 강화 차원에서 올해에만 예외 적용된 사례로 젊은 의사들의 최종 선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12일 '2024년도 레지던트 1년차 추가모집 공고'를 공지했다.모집인원은 570명이다. 수련병원별 전기와 후기 모집에서 미달된 인원이다.원서접수는 1월 15일과 16일 17시까지 양일간 진행되며, 1월 22일 면접과 실기시험을 거쳐 1월 2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이번 추가모집 특징은 의약포커스 | 이창진 기자 | 2024-01-12 13:39 엔케이맥스, 머크-화이자와 면역항암제 공동임상 엔케이맥스가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면역항암제 사업 협력에 나섰다. 엔케이맥스의 100% 자회사 엔케이맥스 아메리카(NKMax America, Inc.)는 머크(Merck KGaA) 및 화이자(Pfizer Inc.)와 공동임상(Clinical Trial Collaboration) 계약을 체결하고, '슈퍼NK 자가 면역항암제(SNK01)'와 '바벤시오(아벨루맙)' 병용투여 임상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엔케이맥스는 슈퍼NK, 머크 및 화이자는 바벤시오를 각각 제공해 임상을 진행하며 임상 종료 후 병용투여에 대한 특허권은 양 헬스산업포커스 | 엄태선 기자 | 2020-09-09 08: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