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환자안전사고...약물 폭증 속 자살-자해도 상향곡선 환자안전사고...약물 폭증 속 자살-자해도 상향곡선 요양기관 등에서 보고된 환자안전사고가 약물에 의한 것이 크게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환자안전보고학습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월 환자안전사고로 보고된 2074건 중 약물안전사고가 무려 1140건으로 전체의 55%에 달했다. 이는 지난 1월 1102건, 2월 663건에 이어 사고의 종류 중 여전히 가장 많았다. 약물 다음으로 많은 낙상은 1월 477건, 2월 549건, 3월 584건으로 역시 조금씩 증가세를 보였다.이어 3월 사고의 종류 중 검사가 41건, 상해 38건, 수술 24건, 진료재료과 행정이 각 18건, 식사-영양 14건, 사건사고 | 엄태선 기자 | 2023-06-15 06:37 4월부터 약물 안전사고, '낙상' 위에 고정 4월부터 약물 안전사고, '낙상' 위에 고정 약물로 인한 환자안전사고가 올해 4월부터 가장 많이 보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환자안전보고학습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9월에 보고된 환자안전사고에서 약물사고가 554건으로 낙상 445건에 비해 109건이 많았다. 이는 그동안 낙상 안전사고가 많이 보고된 것과는 사뭇 다른 상황이다. 지난 3월까지는 낙상 사고가 많이 보고됐었다. 올해 1~3월까지 낙상사고는 485건, 379건, 367건으로 여타 안전사고 중 가장 많은 사고유형이었다. 그런데 4월부터 약물사고가 급증세를 나타내며 낙상을 뛰어넘어섰고 그 보고건이 줄 사건사고 | 엄태선 기자 | 2022-12-06 06:31 (수첩)도사리는 환자 약물안전사고, 그냥 두고만 볼 건가 (수첩)도사리는 환자 약물안전사고, 그냥 두고만 볼 건가 2000년 7월, 의약분업이 시작됐다. 환자 건강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획기적인' 보건의료시스템을 변화였다. 당시 첨예한 의약갈등 속에서도 결국 의약분업이라는 새로운 제도가 도입되면서 '환자안전'이라는 대명제를 실현했다.그만큼 의사나 약사 직군 모두 환자를 위해서는 의약분업이라는 제도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후 등장한 것이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라는 말이 자연스레 정착돼 왔다. 물론 그 이후 의료계는 선택분업을, 약계는 성분명처방을 지속해서 주장하며 의약분업도 평가와 변화를 꾀하려는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 사설/수첩 | 엄태선 기자 | 2022-10-24 06:08 약물 환자안전사고 많았다...2분기 내내 최상위 점령 약물 환자안전사고 많았다...2분기 내내 최상위 점령 약물로 인한 환자안전사고가 그동안 가장 많은 사례를 낳았던 낙상을 최근 지속적으로 앞질렀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환자안전보고학습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분기동안 환자안전사고 보고 중 약물이 최상위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약물사고는 지난 4월 535건, 5월 590건, 6월 674건으로 상향곡선을 그렸다. 반면 같은시기 낙상은 402건, 467건, 473건으로 역시 조금씩 증가했다. 이는 전체 안전사고 보고건수가 4월 1139건, 5월 1318건 6월 1372건으로 늘어난 원인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약물 이상반응만을 보고할 약 사건사고 | 엄태선 기자 | 2022-09-02 06: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