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태준 등 국내외 제약사 공급중단-품절...이지롱 단가 인상도 태준 등 국내외 제약사 공급중단-품절...이지롱 단가 인상도 국내외 제약사들이 자사 제품의 공급중단과 품절, 단가인상을 단행했다.유통업계에 따르면 일선 제약사들이 원가상승과 원료수급 문제 등으로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태준제약의 '라미나지액'(20ml*20)은 일시 공급중단됐다. 이는 새로운 생산 설비로 교체 작업이 진행, 오는 6월1일부터 약 3개월 동안 라미나지액의 공급이 일시 중단이다. 이후 생산 설비 교체가 완료되기 전까지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전망이다. 에이프로젠의 '이지롱내복액'은 원가 상승으로 공급단가가 인상됐다. 30ml의 종전 병당 297원에서 36 헬스산업포커스 | 엄태선 기자 | 2023-05-25 06:41 품절과 재공급 반복...국내외 제약 '너나할 것 없다' 품절과 재공급 반복...국내외 제약 '너나할 것 없다' 의약품 공급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품절과 재공급이 수시로 이뤄지고 있는 것.9일 일선 도매업계에 따르면 일선 국내외 제약사들이 자사 제품의 품절 등 수급여부를 알리며 양해를 구하고 있다.먼저 글락소는 비염치료제 '아바미스'가 공급지연으로 일시 품절됐다고 밝혔다. 해당사는 품절기간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으로 약속했지만 공급 재개시점은 밝히지 않았다.또 명문제약은 신경안정제 '명문알프라졸람정0.5mg'이 제조사 생산지연으로 품절됐으며 오는 11월 재공급될 전망이라고 전했다.에이프로젠도 멀미약 '이지롱'이 자사의 사 헬스산업포커스 | 엄태선 기자 | 2022-06-10 07:20 여름휴가 장거리 여행필수품 '멀미약'...3개사 각축 여름휴가 장거리 여행필수품 '멀미약'...3개사 각축 올해들어 코로나19에 이어 최근 긴 장마로 인해 폭우 등으로 과거와 같은 여름휴가는 꿈도 꾸지 못한다는 말이 나온다. 하지만 아이들의 짧은 방학과 함께 전국으로 떠나는 장거리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품이 있다. 바로 멀미약.이같은 멀미약 시장에도 지난 7월부터 변화가 있었다.바로 유일한 전문약으로 분류돼 있던 명문제약의 '어린이키미테패취'가 지난 7월1일 유효기간만료로 허가취소됐다. 소아 8~15세에 1회 1매 패취로 사용했던 멀미약으로 1988년 허가를 받은 스코폴라민제제였다. 이는 약효재평가를 하지 못한 이유다.동시에 일반약 헬스산업포커스 | 엄태선 기자 | 2020-08-07 06: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