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환자안전-접근성' 강화...식약처, 오는 9월 '소통의 장' '환자안전-접근성' 강화...식약처, 오는 9월 '소통의 장' 식약처가 올해 환자단체와의 간극을 한층 좁히는 노력을 펼친다.의료소비자인 환자중심정책과 치료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환자와의 소통을 강화에 나서고 있는 것.식약처는 이를 위해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에서 환자 관련 섹션을 마련해 환자안전과 의약품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방향에서의 환자목소리를 다룬다. 이번 섹션에서는 국내 환자단체들의 현황과 역점사업 소개, 국내외 제도 등 다양한 환자관련 활동과 정책 방향, 관련 교육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앞서 식약처는 지난해 환자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처음 정책/제도 | 엄태선 기자 | 2022-05-23 06:08 임상심사에 '환자목소리' 반영...하반기 구체화 나선다 임상심사에 '환자목소리' 반영...하반기 구체화 나선다 식약당국이 임상심사에 환자 목소리를 담는 설계도를 하반기부터 조금씩 만든다.식약처는 오는 하반기부터 환자중심의 심사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시동을 건다.특히 환자단체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임상심사 과정에서의 환자의견을 어떻게 반영할 지 등에 대해 전반적 설계에 들어간다.다만 코로나19 대응으로 인해 상반기를 넘어 하반기에 해당 구상을 구체화할 방침이다.현재 환자 참여는 분야별 전문가 자문시 의사뿐만 아니라 환자단체 등이 참여해 의견을 묻고 이를 반영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대상은 신약에 초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식약처 관계자는 이와 헬스산업포커스 | 엄태선 기자 | 2021-05-07 06: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