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누적 2만7050명...사망자 475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룻사이 125명 늘었다. 이중 108명이 국내 발생사례다. 사망자도 1명 증가해 누적 475명이 됐다. 치명률은 1.76%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108명, 해외유입 17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만7050명(해외유입 3862명)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1840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51명이라고 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시도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46명, 부산 3명, 대구 2명, 인천 3명, 경기 23명, 강원 1명, 충북 2명, 충남 23명, 경남 5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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