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 회장 선가가 역대 최대 후보군을 보이며 온라인 투표전에 들어간다.

한의협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본격 선거에 돌입하는 제45대 한의협 회장-부회장 선거에 현역 회장 프리미엄을 얻은 홍주의 회장과 문영춘 부회장이 기호 1번으로, 윤성찬(수석부회장 정유옹) 후보는 기호 2번, 기호 3번 이상택(수석부회장 박완수) 후보, 기호 4번 임장신(수석부회장 문호빈) 후보가 나른히 선거전에 뛰어든다.

전 회원 직접투표(온라인 투표)로 진행되는 이번 선거는 26일 오전 9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2월 28일 19시 협회 회관에서 개표 후 당선인을 발표하게 된다.

정견발표회는 1회(2월 15일 20시, 전주), 합동토론회는 2회(2월 17일 19시 대구, 2월 20일 20시 서울) 진행된다.

문윤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