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1800억 매출 규모...상반기 판권 인수 완료키로
산도스는 아스텔라스의 항진균제 마이카민(성분 미카펑긴)을 인수한다.
노바티스는 24일 산도스가 아스텔라스의 예키노칸딘 계열의 항진균제 마이카민(국내 동일 상품명)에 판권을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마이카민은 22년 3월 31일 종료 회계년도 기준 189억엔(한화 약 1800억원)의 연매출을 올린 품목으로 2005년 FDA로 부터 칸디다 감염증을 적응증으로 승인 받았다. 20년 4개월 이상 소아환자까지 그 적응증을 확대했다.
예키노칸딘 계열 항진균제는 화이자의 아니둘라펀진(상품명 에락시스), MSD의 카스포펀진(상품명 칸시다스) 등을 포함 모두 3품목이 FDA와 국내 승인을 받아 출시됐다.
모두 1일 1회 정맥주사제형. 공교롭게 같은 날 FDA 자문위는 1주 1회 제형의 레지펀진을 승인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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