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자가검사키트 유통업체 방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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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자가검사키트 유통업체 방문 점검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2.02.1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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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개선조치 이행 상황과 현장 애로사항 청취도

식약처가 18일부터 일주일간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유통업체인 도매상·편의점 체인업체 44개소와 약국·편의점 약 7,500개소를 방문해 유통개선조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주요 내용은 ▲유통업체의 약국 또는 편의점 공급 현황 ▲약국·편의점의 판매 수량, 판매가격 ▲기타 현장 애로사항이다.

아울러 식약처(사이버조사단)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온라인상에서 자가검사키트 판매금지 조치(~3.5.)가 제대로 이행되는지 점검을 강화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유통개선조치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자가검사키트의 공급과 유통 시장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필요 시 행정지도, 고발 등 적극적으로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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