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누적 2만3106명...사망자 388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룻사이 61명 늘었다. 이중 51명이 국내 발생 사례다. 사망자도 3명 증가해 누적 388명이 됐다. 치명률은 1.68%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51명, 해외유입 10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3106명(해외유입 3102명)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2277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144명이라고 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신규 확진자는 서울 20명, 부산 5명, 인천 2명, 울산 1명, 경기 14명, 강원 2명, 충북 2명, 경북 4명, 경남 1명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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