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 ‘올루미언트 커넥티드 심포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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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릴리 ‘올루미언트 커넥티드 심포지엄’ 성료
  • 양민후 기자
  • 승인 2020.06.2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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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릴리는 ‘올루미언트(바리시티닙) 커넥티드 온라인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1일 1회 경구용 JAK1/2 억제제 올루미언트와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양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유대현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경희대병원 관절류마티스내과 홍승재 교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주지현 교수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홍승재 교수는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에서 올루미언트의 효과’를 주제로 강연했다. 올루미언트는 임상시험에서 아달리무맙보다 우수한 치료효과를 보였고, 이 같은 효능은 환자성과보고 데이터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안내했다.

이어진 강의에서 주지현 교수는 올루미언트가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에서 증명한 장기 안전성 프로파일에 대해 안내했다. 

좌장 유대현 교수는 “올루미언트는 임상연구에서 우수한 치료 효과와 장기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였다는 점에서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에서 좋은 옵션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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