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21명, 서울 12명, 인천 8명, 경남 2명, 강원 1명 증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하루새 50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자정을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1만1902명이었다.
새롭게 추가된 확진자는 대부분 수도권에 집중돼 있으며 경기가 무려 21명이 무더기로 늘었다.
이어 서울 12명, 인천 8명, 경남 2명, 강원 1명이었으며 검역이 6명이었다.
지역발생은 43명이었으며 해외유입은 7명이었다. 지역발생은 경기 20명, 서울 12명, 인천 8명, 경남 2명, 강원 1명이었다.
사망자는 2명이 추가돼 전체 276명이 누적됐다. 격리중인 환자는 1015명으로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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