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파워 11년 연속 1위 '까스활명수-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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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파워 11년 연속 1위 '까스활명수-큐'
  • 홍지연 기자
  • 승인 2015.03.1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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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률협회컨설팅, 소화제 부문 골든브랜드로 선정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까스활명수-큐'가 소화제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를 기록 골든브랜드(Golden Brand)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5년 제 17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 결과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는 기업과 소비자 모두가 신뢰하는 공신력 있는 브랜드 지표다.

K-BPI 골든브랜드는 1위 브랜드 중에서도 10년 이상 연속 1위를 차지한 각 산업의 대표 브랜드를 말한다는 것이 동화측의 설명이다.

까스활명수-큐는 연매출 450억원, 액제소화제 시장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로 인지도와 충성도 등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11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활명수는 1897년 대한제국 원년 궁중비방과 양약의 장점을 토대로 처음 개발된 이래, 장장 118년 동안 3세기에 걸쳐 대한민국 국민의 사랑을 받아왔다.

발매 초기, 약을 구하기 힘들어 사람들이 급체, 토사곽란 등으로 목숨을 잃던 시절에 활명수(살릴 活 생명 命 물水)라는 그 이름의 뜻 그대로 '생명을 살리는 물'로 불리며 만병통치약으로 널리 알려졌다.

올해로 탄생 118주년을 맞이한 활명수는 전세계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인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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