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성분 여드름약 '톡앤톡외용액'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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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성분 여드름약 '톡앤톡외용액' 출시
  • 홍지연 기자
  • 승인 2015.03.05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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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중고생 신학기 겨냥..."두드려 바르는 액상제품"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신학기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중고등학생에게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여드름을 관리할 수 있는 3중 복합성분 여드름 치료제 '톡앤톡 외용액'을 추천한다고 4일 밝혔다.

톡앤톡 외용액은 트러블이 생긴 환부에 톡톡 두드려 바르는 액상 제품으로 학교를 비롯,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는 설명이다.

살리실산과 이소프로필메칠페놀, 알란토인 등 세 가지 복합 성분이 모공을 막는 각질을 용해하고 여드름균을 살균하며, 염증을 완화시키는 3중 복합 작용으로 약국가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살리실산은 '바하(BHA: Beta Hydroxy Acid)'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모낭 속에 쌓인 피지 주머니인 면포를 제거함으로써 염증성 여드름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고, 모공 깊숙이 침투하여 여드름균의 증식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 화장품에서 피부과 시술까지 다양하게 사용되는 성분이다.

또한 이소프로필메칠페놀 역시 살균, 항균 작용으로 여드름 전용 화장품에 주로 쓰이는 성분이며, 알란토인은 항염증 작용과 세포증식 작용을 한다.

톡앤톡 외용액은 40ml 용량으로, 1일 2회 여드름 부위에 톡톡 두드려 바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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