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첫 실장급 대변인에 정호원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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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첫 실장급 대변인에 정호원 씨
  • 최은택 기자
  • 승인 2023.08.27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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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정호원(행시40) 실장이 예상대로 대변인에 발탁됐다. 대변인 직위가 국장급에서 실장급으로 승격된 이후 첫번째로 임명된 실장급 대변인이다.  

보건복지부는 8월28일자로 정 실장을 실장급 대변인으로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진주 대아고와 서울대 사회복지학과를 나온 정 신임 대변인을 영국 요크대에서는 사회정책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대학졸업 후 첫 직장은 현대건설이었다. 이후 40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기초생활보장과장, 사회정책선진화담당관, 보건산업정책과장, 해외의료진출지원과장, 연금정책과장, 인구정책총괄과장,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국립보건연구원 생명의과학센터장, 보육정책관, 연금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국회에 파견돼 인사발령 직전까지 국민의힘 보건복지수석전문위원으로 일해왔다.

*정호원 보건복지부 신임 대변인 프로필

ㅇ 학력

- 진주 대아고

- 서울대 사회복지학 학사

- 영국 요크대 사회정책학 석사

ㅇ 주요경력 * 행시 40회

- 현대건설 사원

- 대통령비서실 정책조정비서관실 행정관

- 기초생활보장과장

- 사회정책선진화담당관

- 보건산업정책과장

- 해외의료진출지원과장

- 사회서비스정책과장

- 연금정책과장

- 인구정책총괄과장

-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 국립보건연구원 생명의과학센터장

- 보육정책관

- 연금정책국장

- 코로나19중수본 대외협력총괄반장

- 국민의힘 보건복지수석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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