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혈색소뇨증 치료제 솔리리스ㆍ울토미리스 등
유럽 연합 집행위원회 (EC)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알렉시온(Alexion) 인수합병을 승인했다.
6일 아스트라제네카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 부터 알렉시온 인수합병건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외 대한민국과 미국을 포함 12개국에서 승인을 모두 확보했으며 결정을 보류중인 영국 승인만 남았다고 설명했다.
해당 합병은 지난해 12월 아스트라제네카는 희귀질환 파이프라인 구축을 위해 390억 달러에 알렉시온을 인수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으며 영국이외 각국 승인 절차를 완료했다.
알렉시온의 희귀질환 치료제는 국내에도 판매중인 발작성 야간혈색소뇨증 치료제 '솔리리스'(에쿨리주맙 )와 울토미리스(라불리주맙) 등이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합병을 통해 면역학 및 정밀의학분야의 리더로 다가서기위해 한걸음 더 전진하게 됐다며 3분기내 인수 완료를 목표로 합별절차를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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