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은 20일 염증성 장질환(IBD) 정보를 제공하는 'MyIBD'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홈페이지는 염증성 장질환자가 겪는 증상과 일상 속 고민을 돕는 정보를 담고 있다. 홈페이지 내 검색 창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고안됐다. 주변 사람과 관계에 도움이 될 조언도 제공한다.
안희경 한국다케다제약 소화기사업부 총괄은 “그동안 잘못된 정보와 인식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염증성 장질환자에게 홈페이지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자의 짐을 덜 수 있도록 다방면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다케다제약은 궤양성 대장염 환자 상담을 위한 의료진용 치료 안내서를 개발하는 등 환자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더보이스헬스케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