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25명...해외유입 16명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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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자 25명...해외유입 16명 달해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0.04.1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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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감염 9명 불과...서울 8명, 검역 6명 집계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하루새 25명 늘었다.

대부분 해외유입이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 자정을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중 해외유입 환자가 16명으로 절반이상을 차지했다. 지역감염은 9명에 불과했다.

사망자는 3명이 추가돼 217명이었으며 격리해제는 79명이 늘어 7447명이었다.

검사중인 의심환자는 1만3391명으로 전일 대비 397명이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8명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은 해외유입이 7명, 지역감염 1명이었다.

경북이 4명이었으며 모두 지역감염이었다. 대구 3명 역시 지역감염이었다.

경기는 3명이 신규확진됐으며 해외유입 2명, 지역감염 1명, 인천은 해외유입 1명이었다.

검역은 해외유입 6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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