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누적 8799명...2612명 격리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두 자리 수와 세 자리 수를 오르내리고 있다. 사망자는 10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1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8799명이며, 이 중 2612명이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47명이고, 격리해제는 379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인 환자는 감소했다.
사망자도 하루 사이 8명이 늘어 102명으로 100명을 넘어섰다. 검사 중인 의심자는 1만5704명이며, 검사결과 음성으로 나타난 사람은 30만3006명이었다.
신규 확진자는 대구 69명, 경북 40명, 서울 15명, 경기 12명, 인천 4명, 충북 1명 등으로 집계됐다. 검역으로 확인된 사람은 6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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