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15조원 투자 '너텍' 협업 바이오헤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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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15조원 투자 '너텍' 협업 바이오헤븐 인수
  • 주경준 기자
  • 승인 2022.05.11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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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외 너텍 판권 확보 후 회사전체 인수 결정

화이자가 편두통치료제 너텍으로 협업중인 바이오헤븐을 인수한다.올해들어 가장 큰 규모의 인수거래다.

화이자는 10일 116억(한화 약 15조원)을 투자, 바이오 헤븐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인수는 모든 발행주식을 148.5달러에 현금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수에 앞서 양사는 지난해 11월 부터 바이오헤븐의 유일한 상업 출시 품목인 편두통 치료제 '너텍'으로 협업을 진행해 왔다. 협업을 통해 화이자가 미국이외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너텍은 지난 4월 유럽에서 비두라('비두라'(VYDURA)를 상품명으로 승인됐으며 국내 허가와 출시가 준비되고 있다.

인수액 규모로는 지난해 12월 호주의 CSL이 신질환 치료제 주력의 비포파마(Vifor Pharma)를 117억 달러에 인수한 이래 2021년 이후 가장 큰 규모의 거래다.

한편 지난해 12월 67억 달러를 투자, 아레나를 인수한 화이자는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로 충분한 자금을 확보, 인수합병시장에 큰 손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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