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역 환자에 사용...'자보란테'-'엔블로' 등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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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환자에 사용...'자보란테'-'엔블로' 등 추가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3.08.22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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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기독병원, 9월부터 처방 시작...'네폭실'-'탈리제정' 등도 포함

경북 포항지역 환자들의 치료에 동화약품 '자보란테' 등이 투입된다. 

포항세명기독병원은 최근 4차 의약품위원회 통과신약을 공개하고 오는 9월1일부터 처방되는 품목에 올렸다. 

총 14품목이 새롭게 추가되며 그 중 원내외 처방목록에 9품목, 원외처방목록에는 5품목이다.

먼저 원내외의 경우 동화약품의 만성폐쇄성질환치료제 '자보란테정366.36mg'과 대웅제약의 당뇨병치료제 '엔블로정0.3mg', 한국쿄와기린의 만성질환의 고인산혈증 개선제 '네폭실캡슐500mg', 한국다이이찌산쿄의 신경병증성 통증제 '탈리제정5mg, 10mg, 15mg'이 신규로 들어갔다.

또 베링거인겔하임의 당뇨병치료제 '에스글리토정'과 미쓰비시다나베의 근신경계질환치료제 '리루텍정50mg', 노바엠헬스케어의 비타민&미네랄제제 '미네서플라이정', 퍼슨의 치열치료제 '래반 프로테 주입크림2g', 에리슨의 혈관확장제 '엘탄서방정60mg'이 지역 환자치료에 활용된다.

원외처방의 경우 제일약품의 말초혈액순환개선제 '진코신정40mg, 80mg'이, 비아트리스코리아의 고혈압치료제 '노바스크정2.5mg과 고혈압-고지혈증복합제 '카듀엣정4/50mg'이 신규로 들어갔다. 

여기에 메나리니의 만성 심부전치료제 '네비레트엠정1.25mg, 2.5mg'과 아주약품의 점안제 '엥프레쉬점안액'이 지역 원래환자 치료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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