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117건 계약 진행... 국가필수의약품 운영체계 개선 조사 등
식약처가 지난 3분기에 추진한 위탁사업 등을 위한 수의계약은 얼마나 될까.
식약처가 공개한 3분기 수의계약에 따르면 전체 117건의 계약으로 총 23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주요 계약내용을 보면 '임상시험 대상자 보호와 윤리강화를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전문가 양성'을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5400만원에 계약을 했으며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선진화 방안 연구'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진행되며 3560만원에 수의계약이 이뤄졌다.
또 국가필수의약품 운영체계 개선 조사는 4850만원에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에, 장기추적조사시스템 구축 감리는 (주)밀버스에 1억1211만원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이밖에 의약품 안전관리 만족도조사는 현대리서치연구소에 1960만원, 하반기 의약품 안전 사용 동영상 제작에 1800만원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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