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 인식개선 활동 예정
알보젠코리아는 루예제약과 조현병·양극성 장애 치료제 ‘쎄로켈(쿠에티아핀 푸마르산염 신속방출제)’과 ‘쎄로켈 서방정’에 대한 국내 독점 유통 및 마케팅 권리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We Care About Mental Health’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해당 이니셔티브는 정신건강문제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고, 환자 및 의료진에게 질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알보젠코리아는 두 치료제에 대한 판매권한을 바탕으로 정신 질환 관련 이슈의 인식개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준수 알보젠코리아 대표이사는 “정신 건강 케어 이니셔티브를 통해 미충족 수요 해결에 일조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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