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상혁 의협 상근부회장 22번...이경해 부사장 제외
김철수 전 병협회장 36번
김경애 간협 자문위원 39번
서정숙 전 심사평가원 상임감사(한국여약사회장)가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17번에 이름을 올렸다. 당선권에 가까운 순번이다. 또 방상혁 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은 22번을 받았다.
미래한국당은 이 같이 비례대표 명단과 순번을 공개하고 선거인단 투표에 들어갔다. 당초 명단과 비교하면 대폭 교체된 결과다. 순번 13번을 받았던 이경해(성대약대) 바이오그래핀 부사장은 아예 명단에서 제외됐다. 명단과 순번은 선거인단 투표와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김철수 전 병원협회장과 김경애 간호협회 자문위원도 각각 36번과 39번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대약대 출신인 서정숙 씨는 중앙대대학원에서 약물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심사평가원 상임감사, 새누리당 정책자문위원, 대한약사회 정책단장, 서울시의회 여성특별위원장, 서울시의회 녹색성장지원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뉴스더보이스헬스케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