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외약가 참조국가에 호주 추가?...2~3년마다 검토될 수도 해외약가 참조국가에 호주 추가?...2~3년마다 검토될 수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유미영 약제관리실장은 지난해 논의를 통해 30년만에 개선된 '외국 가격 참조 기준'과 관련 "일정기간 경과 후 업데이트가 필요한 부분이 있으므로 추후 참조식 개정 검토가 진행될 것"이라면서 "(이 때) 참조국가 추가여부도 같이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외국약가 재평가와 관련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정해진 건 없다. 재평가 계획(안)을 마련해 올해 하반기 중 발표하려고 한다"고 했다. 또 "약제 급여기준 검토 진행과정 공개시스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서 업무과정이 보다 신속히 공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 헬스산업포커스 | 최은택 기자 | 2023-03-29 06:33 "호주, 약가제도·제약산업구조 다르고 환자접근성 낮아" "호주, 약가제도·제약산업구조 다르고 환자접근성 낮아"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외국조정평균가 산출 대상국가(A9) 행정 예고와 관련해 호주를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조목조목 밝혔다. KRPIA는 호주가 ▲등재후 사후관리제도로 운영되는 점 ▲참조약가제와 대체조제 시스템이 적용되는 점 ▲혁신신약에 대한 낮은 보험급여율 적용과 이로 인해 보험등재 소요기간이 긴 점 등을 들었다. 또 '혁신성장'과 '규제철폐'를 내세운 윤석열 정부의 정책기조와도 부합한다고 밝혔다. 때문에 호주를 A9 국가에 추가할 경우 글로벌제약사의 본사가 외국 약가참조에 대한 우려 헬스산업포커스 | 문윤희 기자 | 2022-12-13 17:12 외국약가 참조식 개선 워킹그룹 연장...8월 중 밑그림 나올듯 외국약가 참조식 개선 워킹그룹 연장...8월 중 밑그림 나올듯 '환율' 외 공장도출하가·참조국가 확대 등 미합의 상태정부 측, 협의결과·전문가 의견 반영해 개선안 제시외국약가 참조식 개선방안을 협의하고 있는 워킹그룹 운영기간이 당초 계획보다 한 달 간 더 연장됐다. 정부 측은 일단 8월말 중 마지막 회의를 열 계획인데, 여기서 그동안 협의결과 등을 반영한 개선안을 제시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31일 정부 측과 관련 단체 관계자들에 따르면 외국약가 참조기준 개선 관련 워킹그룹 5차 회의가 지난 26일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복지부와 보험당국, 제약단체들은 합의되지 않은 쟁점이슈들을 최종 점검했 헬스산업포커스 | 최은택 기자 | 2022-08-01 06:32 외국약가 참조 공장도출하가 적용 방식 합의 쉽지 않네 외국약가 참조 공장도출하가 적용 방식 합의 쉽지 않네 외국약가 참조산식의 중요한 요소인 '공장도 출하율' 개선 방식을 놓고 보험당국과 제약계가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다음 회의에서 관련 정보와 자료를 보완해 더 논의하기로 했는데, 이렇게 되면 7월 시한인 워킹그룹 협의기간도 자연스럽게 8월까지 순연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17일 외국약가 조정평균 관련 워킹그룹 3차 회의를 열고 공장도 출하율 등 참조산식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앞서 지난달 27일 열린 2차 회의에서는 참조산식 중 '환율' 적용방식에 대해 합의를 이뤘다. 현재는 '접수전월 매매기준율 최 헬스산업포커스 | 최은택 기자 | 2022-06-20 06:23 급여재평가-임상재평가, 약제 중복 않고 결과 대체? 급여재평가-임상재평가, 약제 중복 않고 결과 대체? 올해 급여적정성 재평가에 따라 141개 제약사가 알마게이트 등 6개 성분에 대한 자사 제품의 관련 자료를 제출이 지난 4월부로 끝났다. 이후 심평원은 제출된 자료에 대해 현재 각 성분의 평가기준 충족여부와 관련해 실무검토와 전문가 자문회의 논의 중에 있다. 3분기내에 사후평가소위원회와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친 결과를 제약사에 개별통보 후 30일간 의견수렴하는 등 절차를 밟아가고 있다. 그런데 심평원의 급여재평가와 식약처의 임상재평가가 중복돼 일선 제약사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어 두 평가의 약제가 중복되지 않게 하거나 그 결과를 정책/제도 | 엄태선 기자 | 2022-06-15 06: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