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10억원, 상급종합병원 6억원, 병원 3억원 순
코로나19로 진행된 의료기관의 전화상담 진찰이 얼마나 이뤄졌을까?
보건산업진흥원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자료를 재가공한 것에 따르면 지난 2월24일부터 5월19일 기간동안 총 의료기관 3853기관에서 26만2121건이 청구돼 진료금액은 33억7438만원이었다.
구체적인 종별 전화상담 진찰료 청구현황을 보면 전체 72.3%인 의원 2786기관이 10만6215건(전체 비중 40.5%)을 청구해 13억원을 진료금액을 나타냈다. 종별중 가장 많은 기관이 참여했으며 이에 따라 청구와 진료금액도 최고였다.
기관수로는 의원을 뒤로 한방병원이 416기관, 병원 344기관, 요양병원 88기관, 상급종합병원 28기관, 치과의원 27기관, 한방병원 5기관, 치과병원 4기관이 참여했다.
청구 총회수로는 역시 의원 다음으로 종합병원이 많았다.
7만6101건을 청구해 전체의 29.0%의 비중을 보였으며 상급종합병원이 4만892건, 병원 2만7942건, 요양병원 6088건, 한방병원 4723건, 치과의원 57건, 한방엽원 53건, 치과병원 50건이었다.
진료금액으로는 의원 뒤로 종합병원이 10억원이었다. 비중으로 30.2%를 차지했다.
상급종합병원이 6억2164만원, 병원 3억2569만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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