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등 해외제조소 등록 1만718건...중국 3299건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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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등 해외제조소 등록 1만718건...중국 3299건 최다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4.01.12 0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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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2442건, 독일 657건, 이탈리아 594건, 미국 520건 순
화일 186건, 삼오 182건, 대신무약 140건, 종근당 138건 많아

해외에서 수입되는 의약품이나 외품을 생산하는 제조소는 과연 어떤 나라가 많을까.

식약처에 등록된 해외제조소에 따르면 11일 기준 1만718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2년 6월1일 5437건에서 두배 가량 등록정보가 늘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3299건으로 최다였다. 인도가 2442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독일 657건, 이탈리아 594건, 일본 557건, 미국 520건, 프랑스 344건, 스페인 338건, 스위스 218건, 대만 209건, 영국 158건이 네덜란드 102건으로 100건이 넘어선 국가다.

이어 덴마크 85건, 아일랜드 85건,  체코 74건, 오스트리아 71건, 말레이시아 68건, 캐나다 68건, 아일랜드 67건, 벨기에 62건,  싱가포르 56건,  이스라엘 55건, 인도네시아 48건, 오스트리아 47건, 핀란드 47건, 호주 43건,  헝가리43건, 노르웨이 42건 순이었다.

또 스웨덴 39건, 뉴질랜드 37건, 폴란드 34건, 멕시코 32건, 태국 27건, 루마니아 26건, 베트남 24건, 슬로베니아 18건, 포르투갈 16건, 그리스 15건, 슬로바키아 15건, 아르헨티나 15건, 이란 13건, 브라질 12건, 남아프리카공화국 10건 순이었다.

업체별로는 원료업체와 수입업체, 국내 사위제약사들이 많았다.

화일약품 186건, 삼오제약 182건, 대신무약 140건, 종근당 138건, 대웅제약 125건, 유한양행 120건, 아이엠씨디코리아 117건, 원풍약품상사 115건, 에이스바이오팜 115건,  JW중외 114건, 일양약품 114건, 국전약품 113건, 부광약품 111건, 파마피아 108건, 태극 108건, 보령 105건으로 이어졌다.

아울러 휴온스 94건, 마성엘에스 94건, 노바티스 90건, 화이자 88건, 한독 84건, 제일약품 81건, 에스케이케미칼 81건, 하이플 77건, 알보젠 76건, 동화약품 75건, 다케다 74건, 성우화학 75건, 신일 74건, 한림 73건, 일동제약 72건, 코오롱 70건, 한미약품 69건, 광동제약 69건, 영진 69건, 경동제약 68건, 유나이티드 65건,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65건, 동광 63건, 삼일 63건, 신신 63건, 마더스제약 62건,  제뉴원사이언스 62건, 한국팜비오 61건, 명문제약 60건, 명인제약 60건이였다.

한국얀센 59건, 동아제약 57건, 에이치케이이노엔 57건,  제일헬스사이언스 56건, 유니메드 55건, 조아 55건, 코러스 55건, 신일파마 54건, 대원제약 53건, 현대 52건, 엠에스디 51건, 글락소 51건, 상진상사 51건, 대한뉴팜 51건,  하나 51건, 대한약품 50건,  녹십자 50건 ,동구바이오팜 50건 순으로 등록을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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