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식약처 요청 등 반영해 안내
영일제약의 피오글리타존 제제 피글리정15mg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이 재개됐다. 반면 한국신텍스제약의 파모티딘 제제 파미티닌정20mg은 급여가 중지된다.
보건복지부는 먼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급여중지 해제를 요청하고, 건보공단과 협상을 완료한 피글리정 1품목에 대해 7월31일부터 급여중지를 해제한다고 안내했다.
또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허가취소 결정한 파모티닌정 1개 품목에 대해 8월8일부터 건강보험 급여를 중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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