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포인트 뉴스, 직원 보상 중앙값 공개 175개사 자료정리
의약전문지 엔드포인트 뉴스는 지난주 직원 보상액 중앙값을 공개한 175개의 자료를 발표했다. 이에 뉴스더보이스는 국내 진출 글로벌제약사의 자료만 추려 정리했다.
국내진출 제약사중 글로벌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길리어드로 24만달러(한화 약 3억원), 뒤를 이어, 바이오젠, 비엠에스, 암젠 순으로 연봉의 중앙값이 높았다.
애브비까지 연봉 평균은 10만달러를 상회했으며 중국계 제약사로 베이진이 7만 8천달러 연봉을 기록했다.
한편 가장 급여가 높은 생명공학은 중추신경계(CNS) 약물을 개발중인 아나벡스(Anavex) Life Sciences 67만 4500달러, 비알콜성 지방간약물을 개발중인 아케로(AKero) 51만 5516만 달러 등 순이다. 직원수가 적고 임원급이 보상이 많은 경우다. 또 실제 연봉 상위 중앙값이 높은 27개 회사중 26개사는 직원이 1천명 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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