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누적 2만7653명...사망 485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룻사이 100명 늘었다. 이중 71명이 국내 발생 사례다. 사망자도 5명 증가해 누적 485명이 됐다. 치명률은 1.75%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1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71명, 해외유입 29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만7653명(해외유입 3988명)이라고 밝혔다.
또 2008명이 현재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54명이라고 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시도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32명, 부산 1명, 대구 1명, 인천 3명, 광주 4명, 경기 18명, 강원 3명, 충북 1명, 충남 4명, 경남 2명, 경남 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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