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누적 2만7195명...사망자 476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룻사이 145명 증가했다. 이중 117명은 국내 발생 사례다. 사망자도 1명 늘어 누적 476명이 됐다. 치명률은 1.75%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117명, 해외유입 28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만7195명(해외유입 3890명)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1898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50명이라고 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시도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38명, 경기 34명, 강원 7명, 충남 25명, 경남 1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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