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300명 미만으로 줄어들었다. 지역감염자는 258명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258명, 해외유입 8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7665명(해외유입 2734명)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3137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32명이라고 했다. 사망자는 309명을 유지해 치명률은 1.75%를 기록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감염자는 서울 97명, 부산 3명, 인천 20명, 광주 1명, 대전 10명, 울산 1명, 세종 1명, 경기 84명, 강원 6명, 충북 10명, 충남 7명, 전북 4명, 전남 7명, 경북 6명, 경남 1명 등이다.

최은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