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연속 선정 영예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28일 ‘2020 국가산업대상’에서 고용친화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0 국가산업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공동 후원했다.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이나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자리였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업무환경 조성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3년연속 고용친화 부문에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일하기 좋은 일터 만들기’를 기업 3대 핵심 가치 중 하나로 삼고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진해왔다. 직원들의 일∙생활 균형(Work-life balance)을 위해 선택적 근로시간제, 분기별 패밀리 데이(조기 퇴근), 자녀 교육비 및 경조사 지원 등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 역시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해 6월 한국 정부의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전략에 동참한다는 취지로 5개년 투자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김상표 대표이사 사장은 “우리의 고용친화 DNA가 개인과 조직의 발전뿐 아니라 국내 제약 산업과 지역 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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