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신규마스크 업체 34곳, 품목허가 904건
상태바
2월부터 신규마스크 업체 34곳, 품목허가 904건
  • 엄태선 기자
  • 승인 2020.04.20 14: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누적 보건용 업신고 154곳, 수술용 31곳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지난 2월부터 마스크를 생산하는 곳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 2월4일부터 4월19일까지 마스크 제조업 신규 진입업체는 34곳에 이르렀다.

또 품목허가도 902건에 이르렀다.

이에 마스크 업신고 누계는 보건용이 154곳, 수술용이 31곳이었다.

마스크 허가품목수는 보건용은 1411개 품목과 수술용은 192개 품목이었다.

식약처은 관세청과 함께 마스크 수입 확대를 위해 마스크 통관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신속통관지원팀을 운영해 최대한 신속하게 수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마스크 5부제가 안정화딤에 따라 마스크 재고를 보유한 공적판매처 수가 증가하고 구매자수는 감소하고 있다.

재고보유 공적판매처수는 4월 1주는 1만6661곳에서 2주 1만8585곳, 3주 2만565곳으로 증가했으며 구매자수는 4월 1주 1988만명에서 2주 1847만명, 3주 1598만명으로 점차 감소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