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중심약료! 지역사회통합돌봄 참여로!' 주제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필요한 약사 교육 프로그램 구성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필요한 약사 교육 프로그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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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박영달 회장)가 오는 6월 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9회 경기약사학술대회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성공적인 학술대회 개최를 예고했다.
'환자중심약료! 지역사회통합돌봄 참여로!'라는 주제를 내세운 이번 학술대회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있어 확대된 약사 역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를 비롯해 약사들이 약국경영에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박영달 회장은 “약사의 직능을 단순하게 약을 판매하거나 복약지도를 하는 것으로 한정하여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러한 사회적 시선을 탈피하기 위해서는 학술대회와 같은 배움의 장을 통해 계속 성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학술대회는 건강기능식품 소분 사업이나 지역사회 통합돌봄 등 약사가 가진 직능 한계를 벗어날 수 있도록 기반이 되는 강의들로 준비가 된 만큼, 새로운 지식 배움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학술대회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경기도약사회 회원과 약대생, 부스 참가 업체 관계자들의 참여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회원의 경우 학술대회 총람집을 e-book 형태로 배포(경기 앱을 통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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