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 의약품부문 H1 96억 유로...자디앙 40%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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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 의약품부문 H1 96억 유로...자디앙 40% 성장
  • 주경준 기자
  • 승인 2023.08.02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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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율 11.3%...동물약 포함 122억 유로 매출

베링거인겔하임이 자디앙와 오페브의 매출성장에 힘입어 상반기 122억 유로(한화 17조원)의 매출을 올렸다.

베링거인헬하임은 1일 상반기 실적발표를 통해 전체매출은 122억 유로로 전년동기대비 9.7%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의약품부문은 95억 유로(한화 약 13조 6천억원)로 전년동기 84억 유로대비 유동환율기준 11.3% 성장했다.

자디앙의 35유로(약 5조원)로 전년동기 대비 25억유로 대비 10억유로(40%)가 증가하고 오페브가 17억 유로로 전년동기 15억 유로대비 13% 성장한데 기인한다.

항암분야에서는 MDM2-p53 길항제 브리기마들린(brigimadlin)의 후기 임상의 개시소식을 전했다. 확인결과 Brightline-1 2/3상(NCT05218499) 역분화 지방육종 1차 치료환경에서 독소루비신과 비교, 효과를 평가하고 있다. 기분연구는 24년 완료예정이다.

이외 특성발폐섬유증을 위한 PDE4B 억제제 BI 1015550와 관련 2건의 3상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베링거인겔하임은 통상 간략한 반기실적만 발표, 세부적인 실적자료는 확인이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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