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10세 이상 및 65세이상 예방 이어 세번째 적응증 확대
GSK의 부스트릭스가 영아의 백일해 수동면역을 적응증으로 FDA 승인을 받았다.
기존 적응증은 10세 이상 청소년과 성인에서 디프테리아, 파상품 및 백일해 예방과 65세 이상의 백일해 예방이다.
FDA는 7일 2세 미만 영유아의 백일해 예방을 위해 임산 3기 예방접종을 통한 수동면역을 에 대해 GSK의 부스트릭스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국내의 경우 앞서 식약처가 2021년 8월 해당적응증에 대해 승인한 바 있다.
FDA 생물의약품 평가 및 연구 센터의 Peter Marks 박사는 "백일해 백신으로 부터 보호받지 못하는 생후 2개월 미만의 영아를 위해 임신중 접종 방식으로 예방효과를 보요주는 부스티릭스를 승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임신 중 예방 접종을 받은 산모의 영유아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임신 중 사용하도록 승인된 최초의 백신"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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